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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publishing/CSS

css 공부를 시작하는 이유

by 윤원용 2022. 9. 25.

무작정 css 내용을 게시하는 것보단 시작하는 이유나 공부를 어떻게 진행하는지에 대한 썰을 풀며 시작해보겠다.
(이 게시글을 무시해도 앞으로 게시글을 이해하는데 무관하다.)


본인이 근무하는 회사는 게임 회사인데 회사에서 웹 사이트가 필요해 외주사를 통해 웹 퍼블리싱을 진행했다.
(외주사에서 전달받은 코드를 바로 사용하진 않고 React로 변환하여 작업하고 있는다.)
게임 회사다 보니 웹 개발자가 없어 본인이 해야 하는 상황인데 js나 html을 이해하고 react 변환하는 건 문제없는 것 같지만 css를 유지 보수해야 한다는 생각에 어질어질하다.


회사에서는 웹 개발 업무가 점진적으로 늘어날 것 같다는 판단이 있었는지 인력을 채용하고 있는데 본인도 면접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세명의 지원자를 면접 보면서 느낀 점은 기본적인 이론이 너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웹 퍼블리싱 보단 front-end를 지향하는 것 같았다. 그러다 보니 웹 퍼블리셔를 고용하는 것보단 본인도 기회가 되면 공부하고 싶었던 css를 이참에 해보자는 결심이 생겼고 독학보단 학원이 좋다 판단하여 학원을 찾아봤다. 
이전에 참여했던 스터디 진행하면서 알게 된 빔 캠프가 기억났고 사이트에 들어가 CSS 첫걸음으로 바로 등록해 버렸다.
학원을 홍보하는 게 아니니 링크만 공유한다. (450,000원이라 부담일 수 있지만 나에겐 복지카드가 있쥐~~~ ㅋㅋ )
원래 css를 조금 알고 있었는데 기본 이론이 너무 부족하다 느껴 CSS 첫걸음으로 시작했다. 강의를 진행해봐야 알겠지만 아마 "CSS한걸음더"까진 할 것 같다. 정원이 부족해 개강을 못 하는 게 아니면 2022-10-08에 개강하는데 전화 상담할 때 "어떤 걸 선행해가면 진도를 잘 따라갈 수 있을까요?"라고 물으니 공부 안 해와도 진도를 따라갈 수 있도록 진행하는 방식이어서 괜찮다 했지만 빔 캠프 유튜브에 css코딩 가나다를 들으면 도움된다 해서 개강 전까진 css코딩 가나다를 리뷰 및 정리를 할 생각이다.

CSS 고수가 될 때까지!!! 파이팅~

게시글 작성할 때 뒤에서 자고있는 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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