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css 내용을 게시하는 것보단 시작하는 이유나 공부를 어떻게 진행하는지에 대한 썰을 풀며 시작해보겠다.
(이 게시글을 무시해도 앞으로 게시글을 이해하는데 무관하다.)
본인이 근무하는 회사는 게임 회사인데 회사에서 웹 사이트가 필요해 외주사를 통해 웹 퍼블리싱을 진행했다.
(외주사에서 전달받은 코드를 바로 사용하진 않고 React로 변환하여 작업하고 있는다.)
게임 회사다 보니 웹 개발자가 없어 본인이 해야 하는 상황인데 js나 html을 이해하고 react 변환하는 건 문제없는 것 같지만 css를 유지 보수해야 한다는 생각에 어질어질하다.
회사에서는 웹 개발 업무가 점진적으로 늘어날 것 같다는 판단이 있었는지 인력을 채용하고 있는데 본인도 면접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세명의 지원자를 면접 보면서 느낀 점은 기본적인 이론이 너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웹 퍼블리싱 보단 front-end를 지향하는 것 같았다. 그러다 보니 웹 퍼블리셔를 고용하는 것보단 본인도 기회가 되면 공부하고 싶었던 css를 이참에 해보자는 결심이 생겼고 독학보단 학원이 좋다 판단하여 학원을 찾아봤다.
이전에 참여했던 스터디 진행하면서 알게 된 빔 캠프가 기억났고 사이트에 들어가 CSS 첫걸음으로 바로 등록해 버렸다.
학원을 홍보하는 게 아니니 링크만 공유한다. (450,000원이라 부담일 수 있지만 나에겐 복지카드가 있쥐~~~ ㅋㅋ )
원래 css를 조금 알고 있었는데 기본 이론이 너무 부족하다 느껴 CSS 첫걸음으로 시작했다. 강의를 진행해봐야 알겠지만 아마 "CSS한걸음더"까진 할 것 같다. 정원이 부족해 개강을 못 하는 게 아니면 2022-10-08에 개강하는데 전화 상담할 때 "어떤 걸 선행해가면 진도를 잘 따라갈 수 있을까요?"라고 물으니 공부 안 해와도 진도를 따라갈 수 있도록 진행하는 방식이어서 괜찮다 했지만 빔 캠프 유튜브에 css코딩 가나다를 들으면 도움된다 해서 개강 전까진 css코딩 가나다를 리뷰 및 정리를 할 생각이다.
CSS 고수가 될 때까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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