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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2차 ㅂㄷㅂㄷ 2021-11-26 금요일 백신 2차 접종이 끝났다. 하지만 매우 빡치는 상황이었는데 1차는 모더나를 맞았고 2차도 모더나를 맞고 싶었지만 30살 미만(젊어서 기쁘긴 하다. 캬캬캬컄ㅋㅋㅋ) 화이자.... 질병청에서 권고사항이 있었다. 권고사항은 추천 같은 개념이고 선택은 당사자가 하는 거 아닌가? 냥 화나네.... 여하튼 교차 접종하고도 살아남았다. ㅋㅋㅋ 금요일에 치킨 먹고 감기약 먹고 19시 즈음? 잣는데 다음 날 12시에 일어났다. 토요일 1시까지 뒹굴 뒹굴 하는데 급 열이 나고 춥기 시작했다. 그래서 바로 또 치킨을 시키고 (죽으면 못 먹잖아요 ㅋㅋㅋ) 또 치킨과 감기약을 먹고 15시 즈음? 또 잠에 들었다. 일어나니 22시여서 컴퓨터를 켜고 알고리즘 문제를 세 개를 풀고 남은 치킨과 감기약을 먹.. 2021. 11. 28.
후추는 공부를 왜 방해하는 걸까? 글 시작부터 후추의 사진이다..... 그렇다.. 나는 오늘 공부를 하다 장실 다녀왔더니 후추 망부석이 있어 자려고 한다...ㅋ 후추는 스터디하면서 내가 이야기할 땐 건들지 않지만 고요해지면 엄청난 유혹을 한다. 왜 우리 후추는 올려다보면 못 생겨지는 걸까? 아마 후추가 알아들으면 거울 안보냐? 하며 째려볼 거 같지만 ㅋㅋ;; 이렇게 눈빛을 보낼 땐 무조건 만져야 내 컴퓨터 의자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기에.... 머리를 만지라는 뒷 발차기 ㅋㅋ 마지막으로 후추의 츄르 먹방이다. 앵글 ㅈㅅ;;; 내일은 연결 리스트 3가지를 전부 끝내야겠다~ 2021. 11. 21.
츄르먹는 후추와 머리카락 빠질 뻔한 집사 귀여운 후추를 보느라 내 다리털은 못 보겠지? 오늘은 핑계 아닌 핑계를 들고 왔다. ㅋㅋㅋ;;; 핑계는 디자인 패턴 공부를 안 하고 있는 이유???이다. 매주 토요일 19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알고리즘 스터디를 한다. 프로그래머스라는 곳에서 제공하고 있는 문제 중 1 레벨 문제들을 한 주에 세 문제씩 풀고 있다. 11월 둘째 주는 모의고사, 체육복, 폰켓몬 이였다. 모의고사나 포켓몬은 많이 쉬웠지만, 체육복은 너무 막막했고 답도 없었다. 사실 체육복 문제는 문제를 이해하지도 못 했고 프로그래밍도 소 뒷걸음 하다 맞춘 격이라 통과라 하기도 뭐 하다... (그래도 다른 사람 소스 보고 풀진 않아 나름 위안을 삼는다... ㅋㅋㅋㅋㅋ) 금요일 퇴근하고 체육복 문제를 풀기 시작했는데 토요일 스터디 시작하기 .. 2021. 11. 14.
오늘의 후추 오늘 후추 사진이 많은 이유는 공부를 방해받았다는 뉘앙스를 풍기기 위함이다 ㅋㅋ;;; 그... 그래도 프로그래머스 알고리즘 1 레벨 모의고사 문제를 풀면서 템플릿 함수 패턴을 사용해봤다. 사용해서 코딩해보니 팩토리 패턴이 더 효율적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OOP를 조금 더 이해하고 싶어서 디자인 패턴을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현실에 있는 무언가를 추상하여 디자인 패턴에 녹여내는 게 엄청 어려운 거 같고 사실 생각나는 아이디어도 없다. 알고리즘 문제를 풀면서 사용해보는 수밖에;; 깃허브 주소를 공개해보고 싶지만 혼자 작업하는 게 아니고 협업자들이 있어서 물어보고 공개해야 할 거 같다 ㅎㅎ;; 202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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